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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료회사들
    센트진 2023. 7.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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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회사들은 많이들 알고계시죠?

    조말론, 딥디크, 샤넬, 디올, 바이레도,

    르라보, 메종프란시스커정, 메종마르지엘라

    등등등 수많은 향수회사들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향수회사들에게

    원료를 공급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네, 향료회사입니다.

     

    유서깊은 향료회사들도

    M&A를 통해 덩치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원료의 다양화 및

    독점적 공급 이슈 등이 있겠죠?

     

    자, 저와 함께

    유명 향료회사들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출처) Wikipedia.

     

    그 첫번째는 지보단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향료회사이면서

    시가총액도 단연 1위죠.

    계속해서 M&A로 덩치를 키우고 있기도 합니다.

     

    요즘은 향료원료 온라인몰에서도

    지보단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할 정도로

    많이 알려진 향료회사이기도 합니다.

     

     

    출처) Wikipedia.

     

    두번째로 소개할 IFF,

    인터내셔널 플레이버 & 프래그런스입니다.

     

    뉴욕출신 미국향료회사구요,

    2015년 S&P 500에 상장되어

    향료회사 중 시가총액 2위 회사입니다.

     

    2016년, IFF와 유니레버는

    아이티의 베티버 농업 공동체 삶을 개선하고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베티버 투게더 파트너쉽을 런칭했습니다.

    그 외에도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

     

     

    출처) Wikipedia.

     

    세번째는 스위스의 피르메니히입니다.

    이제는 DSM-Firmenich라고 해야겠네요.

     

    원래 향수회사였다가 향료쪽으로 진출하였고,

    네델란드 다국적 회사인 DSM과 합병하여

    급격히 플레이버 & 프래그런스 국제적 순위가

    상승하였습니다.

     

     

    출처) Wikipedia.

     

    네번째 소개할 회사는

    독일의 심라이즈입니다.

     

    2022년 기준, 4618유로의 매출을 올렸고

    2021년, 세계 50대 푸드 플레이버 &

    프래그런스 회사에서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심라이즈 하면 바닐린을 빼놓을 수 없죠.

    비싼 바닐라 대신 저렴한 합성향료인

    바닐린을 개발한 곳이 H&R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Wikipedia.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향료회사는

    타카사고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입니다.

     

    2021년 기준,

    세계 50대 푸드 플레이버 & 프래그런스에서

    세계 8위, 아시아 1위를 기록한

    일본의 향료회사죠.

     

    일본에 본사를 두고,

    세계 27개국에 진출해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자, 혹시 궁금했던 향료회사가 있으셨다면

    간단하게라도 정보를 얻으셨을까요?

    향수를 좋아하지만,

    그 원료가 어디서 공급되는지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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