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향수시향 시향지 센트진 12월호 (PERFUME) vol.1

안녕하세요, 센트진입니다.

한파가 덮친 겨울아침이에요.

곳곳에 눈이 내렸고, 빙판길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런 마음도 큽니다.

 

 

센트진의 창간호. Vol.1 PERFUME (로그인 전)

 

오늘은 센트진 12월호 (PERFUME)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발빠른 센티분들은 벌써 구매 하셨겠죠?

 

센트진은 향을 좋아하는 향덕분들을 위한 잡지입니다.

말과 글로 듣는 향과

실제로 맡아보는 향은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요.

향을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맡아보고 싶은데,

고가의 향수를 블라인드로 살 수는 없는데,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갈 수 없는

저 같은 지방민(ㅠㅠ)들을 위한 매거진이에요.

 

센트진은 소비자에게 판매해서

이윤을 얻는 업체가 아닙니다.

향수의 마케팅방법을 바꾸어서,

업체의 협찬을 받아 소비자분들께 혜택을 드리고 싶어요.

 

그러려면, 센트진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져야

당당하게 협찬을 요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해야겠지요? ^^

 

로그인 후에는 구매하기 버튼이 보입니다.

 

센트진의 12월호에는 명품향수 시향지 7가지가 들어갑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기 위해

한분께 1개씩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수량제한을 두었어요.

회원분이시라면 배송비 만으로 구매가능합니다.

 

비회원인 경우에는 구매하기 버튼이 보이지 않구요,

회원로그인 시 구매하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회원가입은 간편가입이 가능합니다! 10초만에 가입해보세요 ^^

 

매거진링크로 들어가시고

우측 사람모양 아이콘 누르셔서

회원가입(네이버, 카카오, 구글 간편가입 가능합니다) 후

매거진을 배송비만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센트진에 실리는 7가지 명품향수시향지의 주인공들.

 

어떤 향수들의 시향지를 받아보실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 오 트리쁠 향수, 이리 드 말트(일명 목욕녀)
딥티크 - 오르페옹
논픽션 - 젠틀 나잇
BDK 퍼퓸(리퀴드퍼퓸바) - 그리 샤르넬
펜할리곤스 - 루나
산타마리아노벨라 - 프리지아
르 라보 - 어나더 13

 

 

지방에서 시향해보기 어려운 브랜드들로

독특하고 개성강한 7가지 시향지를

한번에 경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국내정식유통사의 협찬을 받거나,

정품향수를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여

충분히 뿌려 실링기로 바로 밀봉했기 때문에

개봉 전까지 섞이지 않고 향이 날아가지 않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죄송하게도 협찬받은 제품 이외에 시향지에는

센트진 로고가 찍혀있습니다.

시향지에 로고가 있어야 구분하기 쉬우실텐데

시향지 인쇄가 5만장부터 가능한데다가

저작권 문제로 다른 브랜드들은 넣지 못했어요.

 

이 기회를 빌려서 저희에게 협찬해주신

씨이오 인터내셔널에 감사인사 전해드려요!

아직 신생업체인 센트진을 믿고

향수를 직접 구매하시는 구매자분들께

시향의 경험을 제공해주시는 업체분들이

점점 늘어났으면 합니다. 

 

스티커 작업을 해두어서, 본문과 시향지의 스티커색깔로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스티커 작업을 해두었으나

밀봉을 뜯고 나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향을 오래 보관하시려면

포장을 뜯으신 후에는 지퍼백포장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지퍼백에 꼭 향수이름 써두시는 것 잊지마세요! 

 

시향지 작업은 정말 강행군이었어요.

향이 날아가지 않게 플라스틱 통에 비닐을 씌워

한 향수씩 사용한 후 비닐과 라텍스장갑을 버리고

시향지를 빨리 밀봉포장 해야해서

시간과의 싸움이었거든요.

게다가 각진 보틀, 빡빡한 스프레이, 찐득한 분사감

등은 센트진을 울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워터베이스향수인 불리의 이리드말트는

유화제가 포함되어 로션같은 질감이어서

시향지에 흡수가 바로 되지 않고

찐득한 느낌이 남아있었어요.

안그래도 향도 약한데

정말 적시다시피 향수를 들이부어(?)

시향지를 완성했다죠?

향수도, 시간도, 노력도 두배이상이 들어간

애증(?)의 작업이었습니다.

 

그렇게 작업한 매거진을 주문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음주 초부터 발송작업이 이루어집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시향의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혹시, 아직 구매 못하셨다구요?

500부 한정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품절된 후에는 구하실 수 없는 제품입니다.

 

월간 매거진 (scentzine.com)

[12월중순이후발송] 센트진 (PERFUME | 12월) Vol.1 - SCENT_ZINE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 후

매거진을 배송비만으로 구매해보세요.

궁금하셨던 진짜 향기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