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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향수 라인업 CHANEL PERFUME LINE UP (ft. 센트진)
    센트진 2023. 10. 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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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향수 참 유명하죠.

     

    사실 지금 MZ세대에겐 와닿는 말은 아닐 수 있지만

    30대부터는 샤넬향수 하면

    특별한 선물을 떠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샤넬 로고 자체가 고급(?)을 상징하기도 하구요.

    샤네루백은 워너비 아닌가요? ^^

     

    그런 샤넬백의 후광을 입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샤넬향수는 그 자체로 괴물향수들이 가득합니다.

     

    센트진과 함께 라인업 한번 살펴 볼까요? ^^

     

     

    샤넬의 로고는 로고의 정석 아닐까요?

    센트진도 로고작업을 해보았지만

    이보다 멋질 수 없을것 같아요!

     

     

     

    샤넬하면 떠오르는 향수, 바로 샤넘파입니다.

    샤넘파에 관한 이야기는 앞에서 많이 했으니

    간단하게 넘어갈께요. ㅎㅎ

    그외에도 리뷰해야할 향수들이 참 많거든요~

     

     

     

    샤넬은 숫자로 된 향수이름이 꽤 많습니다.

    그중에 샤넬하면 떠오르는 엄마의 분냄새가 아닌 것으로

    골라봤어요. ^^

     

    넘버 19는 샤넬의 생일 19일을 의미한다고 해요.

    공교롭게도, 이 향수의 출시 다음해

    샤넬은 사망하게 됩니다.

     

     

     

    가브리엘 퍼퓸은 샤넬 최초의 엑스트레입니다.

    자, 퍼퓸과 엑스트레의 부향율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센트진이 친절히 알려드려야죠. ^^

     

    오드퍼퓸, 오드뚜왈렛, 오드코롱? 부향율에 따른 향수 :: 센트진 (tistory.com)

     

    오드퍼퓸, 오드뚜왈렛, 오드코롱? 부향율에 따른 향수

    향수를 사러 가면 향수에도 참 많은 종류가 있단 걸 알게 됩니다. 오드코롱, 오드뚜왈렛, 오드퍼퓸, 거기다 줄여서 EDC, EDT, EDP라고 하면 영어나 프랑스어와 친하지 않은 저는 막 헷갈리더라구요.

    mini79.tistory.com

     

    퍼퓸의 부향율은 15~30%로,

    시중에서 보실 수 있는 향수 중 부향율이 가장 높을텐데요.

    엑스트레는 그보다 높은 부향율인

    30~40%의 향수를 일컫게 됩니다.

     

    부향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잔향과 지속력이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취향따라 향수 부향율을 선호하는 부분은 다르겠지만

    엑스트레를 출시했다는 것은

    좀더 전문적인 퍼퓸하우스로서의 자신감

    을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샤넬 향수를 고르라면

    단연, 샹스 오 땅드르입니다.

     

    플로럴 프루티 향수에

    바틀도 동글동글하여,

    향수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쉽게 접하고 즐기실 수 있답니다.

     

     

     

    코코 마드모아젤은 2001년 출시한

    앰버 플로럴 향수입니다.

     

    휘트니 픽이 모델인 TV광고를

    한번씩은 아마 보셨을거에요.

     

    샤넬 공홈에는, 매일 새로움을 원하는

    장난기 가득하면서 도발적이고, 자유분방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샤넬향수는 여성만 쓰나요?

    당연히 아닙니다.

    샤넬의 남성라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블루 드 샤넬인데요.

     

    TV광고모델은 티모시 샬라메로,

    눈에 익은 바틀과 이름일 것 같습니다.

     

    샤넬이라서 엄마분냄새가 날꺼라 생각하신다면

    큰 오해입니다. ^^

    블루드샤넬은 우디 아로마 노트로 구성되어

    독한 아빠스킨같은 냄새보다는

    적당한 무거움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로마틱향으로, 잔향 역시 오래 지속된답니다.

     

     

     

    블루드샤넬이 너무 무겁다 하시는 분께는

    알뤼르옴므를 추천해드려요.

    앰버우디향수라고 하지만,

    베르가못과 레몬 등의 상큼함이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향이거든요.

     

    이외에도 엄청 멋진 향수들이 많이 있지만

    다음에 또 소개할 일이 있겠죠?

    샤넬퍼퓸에 가실 일 있으시다면

    이중 맘에 드는 2~3개를 꼭 시향해보시길 권합니다.

     

     

    센트진은 홈페이지 1차본을 받았어요~

    감격에 겨운 시간은 잠시,

    무한 수정과 오류찾기에 나섰답니다. ㅠㅠ

    그래서 추석연휴가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웃님들 다들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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