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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목서와 은목서 향기비교 종류비교 ( ft. 센트진 )
    센트진 2023. 10. 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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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금목서의 철인가봐요~

    은은한 바람결 향기, 이웃님들 다들 맡으셨나요?

     

    화단에 핀 금목서 향기. 오며가며 아주 가을기분을 만끽시켜줘서 너무 고마워!

     

    금목서를 막상 찾아보면, 우리가 아는 금목서가 아니라

    서예체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오스만투스라고 하는 금목서를 찾으셔야 한답니다.

     

    향기에 관한 모든 이야기, 센트진이 살짝

    알려드려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

     

    금목서도 있고, 은목서도 있는데

    향기가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센트진의 오늘 이야기, 시작합니다. ^^

     

     

     

    가을을 알리는 금목서,

    금목서의 학명은 Osmanthus Fragrans입니다.

     

    동양권에서 많이 자생하는 금목서는

    중국에서 그 역사가 깊은데요.

     

     

     

    중국역사에서 아름다움, 향기, 비옥함의 상징

    으로 간주되어

    왕실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해요.

     

    중국요리와 디저트, 차 등에서

    목란꽃은 많이 쓰이고 애용되고 있답니다.

     

     

     

    은목서는 뭘까요?

    뭔가 금, 은 색깔차이가 느껴지시죠?

    금목서의 꽃색깔은 황금색인 반면,

    은목서의 꽃색깔은 흰색에 가까워요.

     

    같은 목란 속에 속하지만,

    엄연히 학명은 다른 존재입니다.

     

    한국에서는 은목서보다 금목서를

    좀더 흔하게 볼 수 있어요.

     

    금목서와 은목서의 향기 차이도 궁금하시죠?

     

    금목서는 일반적인 목란꽃향기로

    은목서보다는 좀더 깊은 플로럴 노트를 느낄 수 있어요.

     

    그에 비해, 은목서는

    신선하고 과일 같은 상큼한 느낌을 주는데요.

     

    사실 저는, 둘다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가을이 참 절정인 날들입니다.

    단풍은 급하게도 내려오고,

    하늘은 너무 이쁘구요~

     

    이럴 때 가을을 제대로 즐겨봐야겠다 싶어요. ^^

     

    센트진은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준비로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얼른얼른 준비해서,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은 바램을 부풀려보며

    오늘도 화이팅 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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