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베니쉬 롤온 퍼퓸 오일

unvanish.
사라지지 않는.
찰나의 순간.

 

언베니쉬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저, 오늘 신세계 센텀시티점 갔다가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

 

 

깔끔한 시향지. 오일 퍼퓸이라 잔향이 오래간다.

 

'오일 전문 라이프 스타일 퍼퓸 뷰티'를

표방하고 있는 브랜드.

 

'찰나의 순간'을 '사라지지 않는' 기억으로

소환하겠다는 브랜드.

 

 

언베니쉬 (unvanish.kr)

언베니쉬

 

 

요기가 공홈이구요.

굉장히 감각적인 병이 참 이쁘네요.

 

 

출처) 언베니쉬 공홈.

 

롤온 퍼퓸 오일이 주력제품으로 보입니다.

향은 3가지.

저는 씨오브그린을 시향해보았는데요,

시원하고 상쾌하면서 깨끗한 느낌이라

여름철에 참 좋겠다 싶더라구요.

 

 

출처) 언베니쉬 공홈. 씨오브그린.

 

마린향을 잘 내기 쉽지 않은데,

깨끗한 마린향을 참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맑은 바람향 느낌도 나고,

깨끗하고 청량한 느낌에,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

 

 

출처) 언베니쉬 공홈. 포기 히노키 포레스트.

 

이건 제가 시향은 못해봤지만,

3가지 종류는 소개해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나머지 2가지도 소개해 드려요.

 

인스타에서 이제품 좋아요가 많던데,

아무래도 편안하고 차분하게 해주는

편백과 우디향이 어울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출처) 언베니쉬 공홈. 퍼스트 바디.

 

이번엔 조금 플로럴하고 달달한 느낌인가봐요.

 

스파이시와 스모키한 잔향을 남겨

좀더 세련되게 표현되었을 듯 해요.

 

퍼스트바디라니, 처음의 설렘을 느끼게 하는군요.

 

 

출처) 언베니쉬 공홈. 이후신 작가님과의 콜라보제품.

 

이후신 작가님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라이프 무드 스프레이 제품이 있었어요.

 

그림이 참 멋졌습니다. 향도 궁금하네요~

 

 

출처) 언베니쉬 공홈. 퍼퓸드 바디 오일.

 

퍼퓸라인으로, 바디오일도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미네랄오일을 쓰지 않은 식물성 오일성분에

퍼퓸을 가미하였네요.

 

겨울에는 늘 바디오일을 바르는 편인데,

요것도 찜콩 해두어야겠습니다. ^^

 

 

출처) 언베니쉬 공홈. 핸드&바디워시.

 

퍼퓸라인으로 역시, 워시계열도 있습니다.

 

향은 다양하지 않아도,

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

 

 

새로운 브랜드를 알아가는 것은

늘 즐거운 만남입니다.

게다가, 독특하고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갖춘

뉴페이스라면, 소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한남동의 쇼룸에도 찾아가 보고 싶고,

더 많은 제품도 들여보고 싶네요~

 

K 퍼퓸의 성장을, 센트진은 늘 응원합니다!